티스토리 뷰
재고 따지는 것도 그만해야하는데 마음처럼쉽지가않네요.
안고있어도 반짝이지안는 추억처럼. 그래서 섣불리 당신이 좋다고 먼저 말도 못하겠고. 날씨가 좋은데 같이 걷고싶다는말도 못하겠어요.
사실나를 드러 내면 또 이별 이 될까봐 나도 만족 할만큼에 사랑을 하고싶어요.
그러니 먼저 연락해 주면 좋으련만. 시시콜콜 잡담에 불과한 이야기도좋으니깐 언제든지 마음 터놓고 나를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좋았던일 슬펐던일 한없이 우울했고 사무쳤던 사람이 당신이라면 난 언제든 문 을 열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처럼 사붓거리는 발걸음은 내게 심벌즈소리 처럼 쨍쨍하게 울릴것 같고 무슨 악기라도 되어 당신의 발걸음에 화음을 넣고싶어요.
말하지 못하고 몰래 사랑의 세레나데를 외쳐부르고,쓸수 밖에 없어서 이런내가 나도 부끄럽고 쑥스럽지만 당신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소심한 나를 사랑해줄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고. 대범한 당신을 사랑할사람은 나였으면 좋겠어요.
방치하고 있는 내손을잡고 세상으로 이끌어 주면 좋을것같아요.아마 그 세상이 천국일것 같아요.사랑으로 해가 뜨고 달을 비추고 바람이 불고 꽃이 피고지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내가 언젠가는 그곳에 갈수있다면 동행인 은 당신이 였으면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