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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의 이름은?

★^&^★ 2018. 8. 5. 23:39

너무도 착한여자가 있었습니다.

두아이들의 엄마로서 한남자에 아내로서 시부모를 봉양하는 며느리로서 가정에 충실한 여자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다가 가스 폭발사고로 한쪽 눈을 잃게 되었습니다.남편은 외눈박이가 된 부인이 챙피해서 싫어졌죠.남편은 부인을 외눈박이라고 불렀습니다.남편이 부인을 외눈박이라고 부르자 마을 사람들은 남편을 남편을 외눈박이 남편이라 불렸으며 아이들에게도 외눈 박이네 아이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그제야 남편은 뉘으쳤습니다.

뿌린데로 거둔다는 말처럼 상처는상처로 돌아오고 기쁨은 기쁨으로 되어돌아 온다는것을,남편은 스스로 자신이 너무 챙피해서 이사를 결심하고 다른 동네로 이사한후 그곳에선 부인을 선생님이라고 불러습니다.그러자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마을사람들이 자신의 부인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것이였습니다.또한 남편은 선생님에 남편이 되어있었습니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으면 나부터 남에게 대접을해줘야합니다.

상대를 무시하면 나또한 무시를당합니다.친구도 이와별반 다르지않습니다.

내가 저친구를 똥개라고하면  난똥개 친구가 되는것이고 내가 친구를 천사라고 하면 난 천사 친구가 되는것입니다. 이처럼 상대에 대한 존중이 나의 격도 높이는것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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